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11월 22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및 공용장치장 운영 현황과 항만보안 태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사장은 배후단지 현장 점검에 앞서 부산신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월 24일로 예정된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비 부산항 신항 보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8월 개장한 웅동 배후단지 내 공용장치장의 주요 시설과 장치율 현황을 점검하고, 컨테이너부두의 물류 지원 시설로서 공용장치장의 안전하고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운영사인 대우로지스틱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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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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