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이 최근 광조우-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항공사측은 ‘B-777’를 투입해 중국 항공사로써는 처음으로 이 노선의 데일리 직항편을 운항한다.
한편 남방항공은 현재까지 8년 동안 델타항공과 코드쉐어를 통해 태평양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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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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