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킨코스의 지난 3월 31일까지 회계연도상 4/4분기 영업이익이 5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은 5억 4,200만 달러로 작년보다 2%가량 감소했다. 운영 마진 역시 전년의 7.4%보다 4% 가량 낮아진 3.3%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 페덱스의 소포 서비스로 인한 매출 증가를 복사 서비스의 수요감소와 시장 경쟁 요소의 증가라는 요소들이 상쇄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용 증가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전략적인 제품 공급 등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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