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영 월드로드항공해운 대표가 지난 1월 개최한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정부 지원사업인 수출(물류)바우처 사업의 국제운송 부문 수행기관으로서 취급건수 최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장기근속 인원 및 높은 여성 고용률로 근로환경 개선을 했고, 서울시 장애인 복지협회, 토마스의집, 사랑의열매와 같은 자선단체 업체들과 착한 일터 협약을 통해 CSR 을 실천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장관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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