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 Friends GTL Group(대표이사 : 김항우)의 일본 현지법인인 H &
Friends (JAPAN)(지사장 : 박기훈)이 최근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특정 항공화물 이용운송업자(Regulated Agent)’
면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 물류업계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난항을 겪어 왔지만 한국계
콘솔리데이터의 선두 주자로서 H & Friends (JAPAN)이 일본 글로벌 포워더 자격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게 된데 의의가 있으며,
R/A 라이센스의 취득이 없이는 마스터 B/L 발행과 파트너로 부터 노미네이션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 하게 됐”고 설명했다.
한편 H & Friends GTL Group은 한국계 포워더로는 두 번째로 2005년 11월
IATA 면허를 취득, 2006년 4월 CONSOL 라이센스를 취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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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