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이 중국 물류업체인 ‘Eternal Asia Supply Chain’에 1억 위안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는 익명의 제보를 통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소프트뱅크는 ‘Eternal Asia Supply Chain’를 전략적으로 원조를 해가며 중국 물류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중국 상무부의 최종 승인을 필요로 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선전에 기반을 두고 있는 ‘Eternal Asia Supply Chain’은 작년 170억 위안의 매출을 올혔으며 이는 2004년보다 40% 성장할 것이다.

또한 올해는 220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에는 500억 위안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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