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운항..‘B747-400F’기 투입

중화항공이 오는 7월 4일부터 대만-오사카 화물 서비스를 런칭시킨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 2회 운항되면, ‘B747-400F’가 투입된다.

이번 화물 노선이 개설되면서 대만과 일본의 직접 화물 서비스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이번 화물 서비스 이후 중화항공 측은 대만과 일본 사이에 화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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