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Czech Airlines)은 최근 흑자를 목표로 한 ‘OK 06-08’이란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향후 3년 안에 전체적인 조직 재구축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항공사는 영업 강화, 동 아시아에 대한 장거리노선 신설, 노후기종 매각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원도 10~20% 정도 줄일 예정이며, 화물을 비롯해 케터링, 면세판매 등 부대사업 매각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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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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