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인 ‘퍼시픽 인터내셔널 라인즈(PIL)’가 7월 6일부터 동아시아와 동남아항로 서비스인 ‘사우스 웨스트 아프리카 서비스(SWS)’와 동아시아와 남미 서안항로 서비스인 ‘웨스트 코스트 아메리카6(WS6)’에 부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6부두를 기항하기 시작했다.

이 부두는 지난 6월 17일부터 본격 가동된 터미널로 연간 취급량은 220만 TEU, 수심 18m 안벽에 원격 조작이 가능한 자동 캔트리 크레인을 갖추고 2만 4,000TEU급까지 접안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