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항공이 베트남 호치민 주4회, 체코 주1회, 아시아나항공이 호치민 주4회, 캄보디아에 주2회의 운수권을 건설교통부로부터 배분받았다.

베트남(서울/호치민)과 캄보디아노선은 높은 연간 수송실적과 만성적인 좌석난으로, 체코노선은 동유럽 지역 관광객 급증으로 증편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이번 배분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증편이 이루어지면,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동남아와 동유럽 지역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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