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이 최근 호주 정부에 캔버라로의 여객·화물 수요의 증가에
따라 호주와 중동 간 항공기 운항횟수 증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는 시드니, 멜버른, 퍼스, 브리스번으로의 운항을 현재 주당
49편에서 112편까지 증가하기를 원하고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UAE는 호주에 있어 두 번째로 큰
무역파트너인만큼, 조만간 호주교통부와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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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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