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항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일본 중부국제공항과 타에페이노선을 주5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또 간사이공항과
타이페이노선도 현재 주7편에서 9편으로 한층 강화한다는 설명했다.
에바항공은 일본 중부노선 취항은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르, 센다이에 이어 6번째 취항지역으로 ‘A330-200’을 투입해 매주 월, 화, 수, 금, 토요일에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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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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