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에어브릿지카고(ABC)에 4번째 보잉 747화물기가 인도될 7월 경, 네트워크 확장의 최종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니폰카고에어라인(NCA)로부터 획득한 이번 항공기의 인도에 따라 에어브릿지카고는 일본, 러시아, 유럽으로 주4회 운항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 항공사의 스탠 라이트(Stan Wraight) 부사장은 "에어브릿지카고의 모기업인 볼가드네푸르 그룹 역시 747-200화물기 2개 이상을 발주확정했으며 이는 내년 1월과 3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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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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