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최근 난징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의 동부지역 강화를 위해 최근 난징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자회사는 난징의 강소성 개발지구 2,340평당미터에서 운영을 이미 시작했으며 수출입 분류와 픽킹 시설, 보관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한편, 1시간에 1,000건을 취급한다.
 
페덱스 측에 따르면, 하이테크, 섬유, 의류 부문에서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난징 지역의 국제특송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페덱스는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등을 비롯해 중국에 26개의 자회사와 38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200여 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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