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항공사인 에바항공(EVA Airways)의 순이익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유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1/4분기 순이익은 2억 2,600만 대만달러(미화 721만
달러)로 지난해의 5억 6,000만 대만달러에 비해 절반 이상 하락했다.
한 분석전문가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상당한 압박을
받았으며, 유류할증료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비용 감당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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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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