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서울에서 미국에서 발송한 물품이 서울에서의 픽업시간 이전에 미국의 수취인에게 배송되도록 하는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를 실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DHL의 빠른 배송시간을 이용, ‘픽업 이전 배송’이라는 불가능한 임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에서 발송물을 픽업해 5월 4일 11시 30분에 미국 LA의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발송물품은 날짜변경선의 도움을 빌리긴 했지만 서울에서의 픽업 시간보다 2시간이나 빨리 도착했으며, 실제 배송시간도 약 반나절 정도인 15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아 DHL의 배송속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통해 영화 컨셉을 이용, DHL의 능력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한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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