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와 공동으로 ICAO 아태지역
법률세미나를 지난 9일부터 4일간 서울(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ICAO 위보(Mr. Wibaux) 법률국장 및 ICAO
담당관과 한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항공법률 전문가 총 100여명이 참석해 국제민간항공협약, 제3자 보험 및 항공기내 불법무기
소지방지 대책 등 항공안전, 항공자유화 등 항공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건교부측은 이번 세미나가 아․태 지역 항공시장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ICAO 이사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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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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