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5 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 (Green Film Festival in Seoul)를 후원한다.
 
DHL코리아는 문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인 서울 환경영화제를 1회부터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DHL코리아는 영화 후원을 기념해  5월 4일 영화제 개막식 당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제 참가자 및 시민 900명에게 DHL의 환경사랑 머그컵을 나눠줬다.
 
DHL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을 생활화 하자는 환경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화제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하였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DHL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30명에게 환경 영화제 무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환경과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서울환경영화제가 처음 개최된 지난 2004년부터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8개국의 108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이사는 “DHL코리아는 환경과 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서울환경영화제를 1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폭 넓고 다양한 환경 사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문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로서, 5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역사박물관 및 스타식스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을 포함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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