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중국노선 시작...올해 안 시카고노선도 취항
전일본공수(ANA)를 비롯해 일본 우정공사, 일본통운, MOL(商船三井)이 지난 26일 ‘ANA &
JP Express’ 설립에 따른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 ANA 계열의 ‘Air Japan’의 화물기 사업부문을 인수할 예정으로 자본금은
8,000만엔, 출자비율은 ANA 51. 67%. 우정공사 33.33%, 일본통운 10%, MOL이 5%이다.
‘ANA & JP 익스프레스’는 오는 8월부터 ‘B767-300F’ 기종 3기를 운항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처음엔 ANA의 운항권을 가진 중국노선을 중심으로 취항하고 올 하반기부터 자체적으로 시카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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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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