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토 주3회 취항..'767-300ER' 투입

태국의 피비항공(PB Air)이 오는 5월 4일부터 취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비항공의 화물판매대리점인 에이원 에이젼시는 "화, 목, 토요일 주3회 10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 방콕에 도착하는 스케쥴로 '767-300ER'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동안 실추됐던 태국 항공사들의 이미지 때문에 피비항공의 건교부 승인은 계속 미뤄왔던 걸로 알려졌다.
 
피비항공은 태국의 메이저 그룹인 싱아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태국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