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카고가 최근 저온용 새로운 컨테이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에어컨테이너(AirContainer)사와 KTH사, SAS 카고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저온관리 항공화물 컨테이너는 의약품을 비롯해 신선 화물, 보냉제품 등을 운송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36시간 이상 재충전없이 ‘+2~25도’ 사에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 채 운송할 수 있다. 이에따라 문전 서비스 형태로 완전한 온도관리가 이뤄지게 됐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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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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