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갈로, 첸나이에서 미국까지 이틀만에서 서비스

DHL과 말레이시아의 트랜스마일(Transmile)이 협력관계를 통해 인도 남부에서 미국까지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 서비스는 2일 만에 서비스하게 된다.

서비스 지역은 방갈로, 첸나이 등 남부 인도지역에서 미주지역이다. DHL은 트랜스마일과 협력관계를 통해 남부 인도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브인 홍콩까지 운송한 다음, 미국 각지로 서비스하게 된다. 이같은 익스프레스 서비스 실시로 이전보다 하루정도 빨라지게 됐다.

이같은 합의에 대해 DHL 관계자는 “트랜스마일과 협력관계를 통해 배달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 실시로 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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