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이 오는 5월부터 일본 나리타(成田)와 페낭 간 주1편의 화물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기존 나리타-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페낭 직항편으로 변경한 것이다. 투입 기종은 ‘B747-400F’이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페낭 직항편 운항은 기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쿠알라룸푸르노선에 대해선 페낭에서 ‘MH6169편’을 통해 연계 수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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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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