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일요일 주 3회 취항, 동관․홍콩 등 이원구간 탁월

대만 원동항공, 에어유로파, 코파 항공 등의 GSA를 맡고 있는 지니항운(대표: 이춘희)이 오는 16일부터 심천항공(Shenzhen Airlines)의 화물판매대리점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 첫 취항한 중국 심천항공은 운항이 잠시 중단됐다가 오는 4월 16일부터 'B737-800'기를 투입해 인천-심천 간 주 3회(화, 목, 일) 재취항하게 됐다.
 
화요일과 목요일의 경우 인천에서 19시 50분에 출발해 22시 20분에 심천에 도착하며 일요일은 21시 10분에 도착해 23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지니항운 관계자는 "동천, 홍콩, 등 인천-심천 간 직항노선 이외의 다른 중국지역을 기존보다 더욱 저렴하고 안전하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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