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포워더인 프라이어티 프레이트(Priority Freight)가 올해 연초 프랑크푸르트 공항사무소를 오픈했다.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제너럴 매니저(GM)로는 마르코 자우어(Marco Sauer)를 선임했다. 자우어 제너럴 매니저는 에어카고 트럭킹 앤 핸들링의 세일즈 매니저 및 오퍼레이션 매니저, JL로지스틱스의 스테이션 매니저, 에어베를린 등12년 간 근무한 물류전문가이다.

프라이어티는 뒤셀도르프 인근의 빌리히에 이어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추가개설하며 유럽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브라티슬라바에 컨트롤타워를 성공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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