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익스프레스는 6월 1일자로 카렌 레딩턴(Karen Reddington)을 유럽지역 사장 및 TNT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최근까지 페덱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근무한 레딩턴 신임 사장은 경영관리 분석연구 고문으로 페덱스 홍콩법인에 입사해 2015년 아태지역 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사장은 앞으로 유럽 50개국 5만 명 이상의 직원을 이끌어 가게 된다. 한편 2018년 6월부터 유럽지역 사장을 역임한 버트 네이피어(Bert Nappier)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근무하며 페덱스의 기업 발달, 세금,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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