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공항이 동물검역 및 관리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드나타가 운영하며 여려 동물 유형에 맞게 밝기, 온도, 환기 등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과 같은 대형 동물은 물론 작은 곤충 등의 관리도 가능하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다. 총 4개의 검사실을 확보하고 있는데 2개는 말, 2개는 다기능 및 곤충용, 1개의 저온 검사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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