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접어들며 여러 항공사들이 속속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6월 2일 뮌헨-시카고, 3일 로스앤젤레스 및 텔아비브 노선 재개를 시작으로 브뤼셀, 밀라노, 로마, 비엔나, 취리히 노선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뮌헨-카타르 노선을 주 4회 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발틱은 주 4회 리가노선 운항을 개시했다.
이 밖에 알리탈리아항공은 로마노선을, 에어프랑스KLM은 암스테르담 노선을 에어프랑스는 파리 노선을 각각 재개 및 확대에 나섰다고 뮌헨공항당국은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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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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