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WN)이 7월 1일부터 멕시코와 카리브의 국제선에서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 운항 재개를 위해 멕시코와 카리브지역의 칸쿤, 산호세 카보, 하바나, 몬테코베이, 낫소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른 국제선 지역의 경우 정부의 제한조치가 풀리면 재개할 계획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3월 23일부로 모든 국제선 서비스를 중단했다. 현재 카리브지역에서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루이스 무뇨즈 마린 국제공항만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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