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VN)이 인천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당초 예상보다 1주일 정도 빨라진 일정이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의 입국제한으로 한국발 여행객은 탑승하지 못한다.

이 항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하노이(HAN)와 인천노선을 주2편 운항에 들어갔다. 6월 15일부터는 주3편으로 강화한다.

호찌민(SGN)과 인천노선도 1일부터 주2편을 운항한다. 8일부터는 주3편으로 강화한다. 또 오는 8일부터는 호찌만과 부산노선도 주1편을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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