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스크바 간 총 500t에 달해
러시아 에어브릿지카고(RU)가 최근 ‘B747F’ 화물기 4대 전세편을 통해 약 500t에 달하는 의료용 침대를 베이징에서 모스크바까지 운송 완료했다.
운송 주체는 러시아 물류기업인 VR로지스틱스이었다. 볼가드네프르그룹의 자회사 항공사인 에어브릿지카고는 ‘코로나19’ 사태이후 다양한 전세편 수송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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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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