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전담부서도 신설...1대는 서비스 중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인 아스타나항공(KC)이 ‘B767-300ER’ 여객기 3대를 화물기로 개조한다. 이번을 계기로 화물 전담부서도 신설해 운영하게 된다.
이미 1대는 화물기로 개조가 완료된 상태로 26일부터 화물 서비스에 들어갔다. 두 번째 화물기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갈 예정. 하지만 이번에 개조되는 ‘B767’ 화물기는 표준형 화물기(사이드 도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 11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재개했으며, 6월 1일까지 30% 정도까지 운항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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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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