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최근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주에 와인류 전용 물류센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2만 7,000㎡에 달하는 이 물류센터는 와인 등 증류주(酒) 등을 일정한 온도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으로 주문에 응대할 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시성을 제공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아시아, 북미지역 수요자들에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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