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등 아시아노선 우선 확대키로

핀란드항공(AY)이 7월부터 인천을 포함한 주요 장거리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체 운항편수를 7월 안으로 30%까지 회복시킨다는 방침이다. 주로 아시아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해 운항노선과 편수는 수요 회복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운항을 재개하는 노선을 인천을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나고야, 오사카, 나리타, 싱가포르, 방콕노선 등이다. 또 8월에는 델리와 뉴욕노선도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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