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적의 개인용 제트기 임대업체인 베르티스항공이 민간용 중소형 여객기 제조사 엠브라에르가 제작한 ‘ERJ145’ 기종 제트기를 최초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 기종은 주로 아프리카지역에서 당분간 개인용 화물수송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 기종은 기내에 최대 4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비즈니스의 화물 수송이 제한되고 있어 소규모 화물의 항공수송에 대한 수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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