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코로나 확산 방지 조치를 완화하면서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했다. 3월부터 공장과 상점들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4월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4,078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오랜만에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분기 내내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1월 36.3%, 2월 54.7%, 3월 21.9% 감소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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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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