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포장전문기업 펠리바이오써멀(Peli BioThermal)의 폴 테리(Paul Terry)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시설 방문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처방약품을 수송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회사 측이 최근 밝혔다.

테리 대표는 “처방전을 발급받은 의약품을 섭씨 2~8도의 온도관리가 가능한 전용 포장을 통해 각 가정에게 안전하게 수송하고 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이러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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