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이 코로나19로 강제 휴식에 취해진 여객기를 유럽노선에 화물기로 편성해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에 따르면 5월 21일부터 애틀랜타 및 디트로이트발 프랑크푸르트 및 런던 노선에 매주 3편의 화물편이 편성돼 운항된다. 각각의 노선은 로스앤젤레스와 프랑크푸르트, 애틀랜타, 시카고와 런던, 디트로이트를 경유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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