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가 일본-베트남-하이퐁(JVH)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다. 선사측은 베트남 하이퐁에서 일본향 기준으로 경쟁 서비스에 비해 3일 더 빠른 운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시미즈항에 매주 기항해 시즈오카현과 일본 중부 지역 화주의 원활한 원자재 수출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6월 3일 도쿄항에서 시작하는 이 서비스는 도쿄, 요코하마, 시미즈, 고베, 하카타, 부산, 지룽, 가오슝, 하이퐁, 가오슝, 도쿄 순으로 기항한다. 부산항에는 매주 월, 화요일에 입항 및 기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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