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스파이스젯은 국제선 화물 네트워크에 바그다드를 추가했다. 코로나19 의료용품을 20t을 실은 이 항공사 'B737' 화물기가 5월 11일 첫 운항했다.
스파이스젯은 인도 전국에 내려진 락다운 조치 이후 916편을 운항하며 화물 6,650t을 수송했다. 이 중 337편은 국제선에서 운항했다. 이 항공사의 특별편 화물기가 운항한 지역은 캄보디아, 광저우, 아부다비, 쿠웨이트, 싱가포르, 호치민, 홍콩, 상하이, 방콕, 콜롬보, 두바이, 카불, 미얀마, 샤르자, 말레, 우크라이나, 쿠알라룸푸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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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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