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물류자회사 설립 논란에 대해 해운업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5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참석 전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최 회장은 물류 자회사는 그룹 내 물류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향후 해운업 관계자들과 시너지를 공유하는 측면에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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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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