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MH) 화물부문이 암스테르담에 다시 취항했다고 밝혔다. 암스테르담 노선 투입 기종은 ‘A330’ 전용화물기다. 5월 ‘MH6126’편을 통해 매주 월요일 23시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화요일 23시 암스테르담에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편당 50t의 화물 수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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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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