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서가 중국발 미국향 항공화물 수요 급증에 따라 전세편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닥서는 홍콩 및 상하이발 로스앤젤레스향 차터편을 제공하며 이 서비스에는 'B777'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닥서 관계자는 “중국발 미귝??화물 수요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한 공급을 최대한 확보해 고객의 화물이 최종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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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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