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레이트그룹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삼국간 물류를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옹분성(Ong Boon Seong) 말레이시아지역 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성 이사는 조호르바루 지사에서 근무하며 삼국간 보세품 LTL, FTL 트럭킹 서비스와 통관 등의 개발을 책임진다. 말레이시아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서비스 개발도 담당하게 됐다. 유프레이트는 말레이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을 위한 물류서비스인 e+솔루션을 출시으며, 지난해 말 페낭에 전자상거래 풀필먼트센터(EFC)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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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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