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코인항공(Coyne Airways)이 벨기에 리에주 - 아르메니아 예레반 화물노선에 5월 10일 취항했다. 이 노선에서 주 1편 운항하며 투입기종은 'B737-400F'이다.
이 항공사는 직항로 개설 이전에는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를 경유해 예레반에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규 서비스 개설로 서유럽 - 예레반 간 화물공급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하는 의료용품의 더 빠른 운송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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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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