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 : 배재훈)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 백상엽)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월 13일 판교 카카오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배 대표와 김진하 전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백 대표와 최진민 부사장, 이석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의 혁신 협력을 위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 △ 해운업에 디지털을 접목한 ‘AI 및 빅데이터 공동연구’ △ HMM의 글로벌 인프라/네트워크와 카카오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신성장 동력 개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연내 출시 예정인 기업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 ‘카카오워크’, ‘카카오 i커넥트’ 의 도입을 검토하여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를 구축,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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