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자회사 항공사인 ‘캐세이 드래곤(KA)’과 ‘홍콩익스프레스(UO)’를 합병해 ‘캐세이 익스프레스’로 재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합병은 구조조정 차원이며, 약 30%의 인력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에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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