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베트남 공항 슬롯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낭, 호치민, 하노이공항에서 각각 주 7회 이착륙권을 확보했다. 플라이강원은 'B737-800' 기종을 투입해 7월부터 거점인 양양국제공항과 다낭, 하노이, 호치민 간 취항할 계획이다. 또한 타이베이 등 기존 운항 노선도 입국 제한조치가 풀리는 대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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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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