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제베알리에서 남아프리카 더반까지 40피트 냉동·냉장 컨테이너 1,800개를 운송했다.
현재 남아프리카에선 냉동·냉장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으로 부족현상이 심각하다. 남아프리카에서 최근 수확을 본격화한 감귤류에 대한 수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대량의 리퍼 컨테이너를 운송하게 됐다.
이에따라 머스크라인과 새프마린(Safmarine)은 5월 초부터 남아프리카의 냉동·냉장화물 수송수요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플라이강원, 7월 베트남 취항 계획
이전기사 : 볼로레싱가포르 태양광으로 전체 30% 전력생산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