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공항(PVG)의 항공화물 적채 현상이 5월 말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개인용 보호장구(PPE)’에 대한 중국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상하이공항의 적채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트럭을 통해 상하이공항 화물 터미널(PACTL)에 화물을 하역하는 시간만 36~40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화물 출발 48시간 전에 화물 터미널에 반입돼야 기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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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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